-
어느 날 월터 형제들과 살게 됐다 리뷰영상중독자의 기록😎 2024.01.20 17:19
이름부터 하이틴 로맨스 소설 느낌이 슬슬 풍기는 어느날 월터 형제들과 살게됐다 시리즈 결론부터 말하자면 ⭐⭐⭐ 스토리 흐름은 전형적인 하이틴 로맨스이지만, 눈이 즐거웠다,,,, 어쩜 저렇게 스타일 다르게 훈훈한 애들을 잘 모아놨는지,,,,🤭 주인공인 재키도 보면 볼수록 너무 예쁘고 스타일도 좋아서 눈이 참 절거웠다,,, 간략하게 스토리를 요약해보자면, 어느날 재키는 사고로 가족을 전부 잃게되고, 어머니 유언장에 따라 시골에 있는 월터 형제들가 같이 살게된다 가족을 잃은 아픔을 가진 재키 그리고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있는 월터 형제가 한 집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이다 월터 혈제 중 콜과 알렉스가 재키를 좋아하게 되면서 삼각관계가 만들어지는데... 재키💙 알렉스 - 알렉스의 열정적인 구애로 커플 성사 ..
-
코미디 로얄 후기영상중독자의 기록😎 2023.12.10 21:37
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코미디언들이 총집합한 넷플릭스 시리즈 저번주 주말에 바로 정주행 완료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⭐⭐⭐⭐ 국내 코미디 프로의 가뭄 속에서, 적당히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였다 내용을 간략히 얘기하자면 5개 팀으로 구성된 코미디언들이 코미디무대 대결, 로스팅 대결, 웃참 챌린지를 통해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. 우승팀에게는 넷플릭스 코미디 단독쇼를 런칭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각 팀 멤버들을 소개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이경규팀 - 이창호, 엄지윤💚, 조훈 탁재훈팀 - 나선욱, 신규진, 이상준 문세윤팀 - 이은지, 황제성💙, 김승진 이용진팀 - 박진호, 김두영, 최지용 정영준팀(메타코미디 수장) - 곽범, 이재율, 이선민 첫 번째, 코미디무대 대결에서는탁재훈팀이 뚱종원(나선욱)..
-
오징어게임: 더챌린지 리뷰 (스포없음)영상중독자의 기록😎 2023.11.27 23:51
2021년을 휩쓸었던 황동혁 감독의 넷플릭스 드라마 '오징어게임'의 버프를 받은 '오징어게임:더챌린지'가 공개되었다(두둥) 현재 5화까지 공개되었으며, 29일 마지막 에피소드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원작과 동일하게 게임에 참가한 456명의 사람들 중 마지막 살아남은 1명이 456만달러(약 60억 원)의 상금을 획득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5화까지 본 결론을 말하자면 ⭐........(끝임) 다음 에피소드는 굳이 찾아보지는 않을 거 같다 애초에 기대가 없기도 했지만, 반가운 세트장과 게임들을 본 다는 것 외에는 정말 재미요소가 없었다... 그 세트장과 게임들도 직접 체험하는 사람에게나 극적인 효과가 있지, 시청자 입장에서는 드라마로 보나 쇼로 보나 매한가지라서....^^ 나는 원래 서바이벌 프로그램..
-
도파민의 끝 셀링선셋 시즌7영상중독자의 기록😎 2023.11.20 17:21
내 기준 넷플릭스 시리즈 중 도파민의 끝 셀링선셋 11월 3일 시즌7이 개봉됐고, 이틀만에 정주행 완료했다 ✌️ 결로부터 말하자면 ⭐ ⭐ ⭐ 도파민 퐝퐝인 소재들은 다음화를 계속 보게 만들지만, 갈등=> 멤버추가 또 갈등 => 멤버교체 또 갈등 이 래퍼토리가 조금은 지겹달까~ 셀링선셋 시즌 초기에는 인생을 대하는 그들의 마인드나 인간관계에 대한 그들의 태도가 흥미롭고 배울점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... 시즌을 더해갈수록 잘 모르겠당 🤔 좀 더 자세히 썰을 풀어보자면 저번 시즌부터 이어졌던 갈등관계가 여전히 지속됐고, 오히려 갈등이 level up 했다 시즌 7 큰 갈등의 주축만 간단히 말해보자면, Round 1 🥊크리셸 VS 니콜 💢저번 시즌부터 이어온 갈등관계로, 니콜의 선빵으로 시작해서 크리셸의 막..
-
'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' 후기 (스포없음)영상중독자의 기록😎 2023.10.29 16:29
미야자키하야오의 신작 '그대들은 어떻게 살건인가'를 보고왔다 원래부터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도 했고, 특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5번 이상 본 최애영화이기때문에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보았당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쁘지않다! ⭐ ⭐ ⭐ 추천, 비추천도 아니고 영화비가 아깝지 않은 정도였다 워낙 평점이 낮고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얘기를 들어 정~~~말 난해한 얘기인가보다 하고 걱정했는데, 기존 미야자키하야오의 영화와 비슷한 스토리라인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만, 이런 부분들 때문에 조금은 안좋은 평을 받는 거 같다 영화의 전개방식이 친절하지는 않다.... 이 캐릭터는 무엇이고, 왜 등장한거고,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등 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잘되어있지않기 때문에 관객은 그저 주인공이 가는대로 따라갈뿐,..